2020년초 거스히딩크 재단은 가톨릭중앙의료원과 “건강 사각지대 지원사업”에 관한 후원협약을 맺었으며 후원대상인 서른세번째 환우를 공식 후원하였습니다.
거스히딩크재단은 소아암과 상대적으로 후원이 열악한 성인 백혈병을 겪고 있는 환자, 그리고 각막이식수술이 필요한 저소득층 환자에 대한 치료를 지원하여 우리사회의 의료 사각지대에 있는 환자들에게 희망을 제공하기 위한 사업을 시작하였습니다.
최ㅇㅇ 환우께서는 각막상실 증세를 겪고있던 중 재단의 지원대상자로 선정이 되었으며, 재단은 2021년 7월 29일 환자의 치료에 관한 모든 비용을 후원 전달하였습니다.
최ㅇㅇ환우의 쾌유를 가족 여러분과 함께 기뻐하며 조속한 사회복귀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앞으로도 재단은 가톨릭중앙의료원 산하 병원들과 협력하여 각막이식수술 대상 환우들에 대한 신속한 지원을 계속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