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uus Hiddink returns from Pyongyang after agreeing to build futsal stadium

Guus Hiddink returns from Pyongyang after agreeing to build futsal stadium

Former South Korea football coach Guus Hiddink returned from North Korea on Saturday after reaching an agreement to open a futsal stadium in Pyongyang. Hiddink arrived in Seoul via Beijing after having what he called "fruitful" meetings with football officials in the North. He had left on Thursday to work on a deal to open his "Dream Field," a futsal stadium for visually impaired players. 

Guus Hiddink wants to build football centre in North Korea for the visually impaired

Guus Hiddink wants to build football centre in North Korea for the visually impaired

Former Chelsea boss Guus Hiddink wants to build a football centre for the visually impaired in North Korea. Hiddink, who managed South Korea in 2002, reportedly wants to build a futsal ground in the country, and is set to travel to Pyongyang on Thursday to discuss his plans.

히딩크, 평양에 '풋살 경기장' 건립 합의

히딩크, 평양에 '풋살 경기장' 건립 합의

히딩크 전 축구대표팀 감독이 평양에 '풋살' 전용 경기장을 만들기로 북한과 합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히딩크 감독은 사흘간 북한을 방문한 뒤 어제 한국에 도착했습니다. '풋살 경기장'은 히딩크 재단이 주도하는 시각장애인용 시설로 한국에 13개를 이미 만든 상태입니다. 히딩크 전 감독은 또 남북과 미, 일, 중, 러 6자회담 당사국이 찬성하면 내년 5월 평양에서 6개국 여자 축구대회를 열기로 합의했습니다.

거스 히딩크 북한 방문 마치고 귀국...북한 체육상 등 면담

거스 히딩크 북한 방문 마치고 귀국...북한 체육상 등 면담

거스 히딩크 전 한국 축구대표팀 감독이 북한을 방문해 북한올림픽위원회 위원장인 김영훈체육상과 축구협회 위원장인 리룡남 대외경제상을 만났다고 조선중앙통신이 8일 보도했다.

히딩크 귀국…“북한, 6개국 여자축구 개최 찬성”

히딩크 귀국…“북한, 6개국 여자축구 개최 찬성”

히딩크 전 감독은 우리나라와 북한, 일본과 중국,미국과 러시아 등 6자 회담 당사국들이 참가하는 '평화로운 한반도를 위한 6개국 여자축구대회'개최를 논의했다고 말하고, 6개국이 모두 응할 경우 내년 5월,북한에서 대회를 열기로 북측과 뜻을 같이했다고 전했습니다.

'방북 예정' 히딩크, "축구는 국경 없는 스포츠"

'방북 예정' 히딩크, "축구는 국경 없는 스포츠"

축구 전도사로 변신한 거스 히딩크 전 축구대표팀 감독이 북한을 방문한다. 히딩크는 3일 오후 서울 용산구 대한의사협회 3층 회의실에서 열린 ‘거스 히딩크 명예홍보대사 위촉식’에 참석해 “5일 북한 평양을 방문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거스히딩크재단 이사장을 맡고 있는 히딩크 전 감독은 5일 중국 북경을 경유해 평양으로 이동한다. 그리고 착공식에 참석한 뒤 북한 체육 관계자를 만나 대화를 나눈 뒤 7일 귀국한다.

대천 머드린호텔, 이은주 대표이사 취임…히딩크재단과 업무협약 체결

대천 머드린호텔, 이은주 대표이사 취임…히딩크재단과 업무협약 체결

대천 머드린호텔 대표이사에 이은주 씨가 취임했다. 신임 이은주 대표이사는 올해 37의 젊은 여성 CEO로 ABC라이프 부사장을 역임했다. 이 대표는 취임 일성으로 최고 수준의 시설과 최상의 케어 서비스를 강조했다.

용인시, 시각장애인 '꿈의 축구장' 건립 추진

용인시, 시각장애인 '꿈의 축구장' 건립 추진

용인시에도 ‘히딩크 드림필드’가 들어설 전망이다. 용인시는 거스 히딩크 전 한국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이 최근 시장실을 방문, 장애인 스포츠 복지를 위해 ‘히딩크 드림필드’ 조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고 10일 밝혔다. 

용인시, 장애인 스포츠 복지를 위해 히딩크와 손 잡는다

용인시, 장애인 스포츠 복지를 위해 히딩크와 손 잡는다

경기도 용인시는 지난 9일 시청 시장실에서 장애인 스포츠 복지를 위해 ‘히딩크 드림필드’ 조성을 협의했다고 밝혔다. 용인시 정찬민 시장은 용인시를 방문한 거스 히딩크 전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과 함께한 자리에서 대한민국 축구 발전과 스포츠 복지에 대한 용인시의 노력에 대해 설명했고, 히딩크 전 감독은 용인시 저소득 어린이와 장애 어린이를 위한 스포츠 복지사업에 협조할 의향을 밝혔다.
 

히딩크의 풍족한 유산, 차두리·이천수 은퇴 “끝 아니다”

히딩크의 풍족한 유산, 차두리·이천수 은퇴 “끝 아니다”

거스 히딩크 전 국가대표 축구팀 감독의 영원한 막둥이들인 차두리(35·FC서울)와 이천수(34·인천 유나이티드)가 현역에서 은퇴했다. 차두리는 지난 7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K리그 슈퍼매치’ FC서울과 수원삼성의 경기서 은퇴식을 치렀다.

In football diplomacy, Korea beats Japan 4-3

Korean and Japanese lawmakers held a friendly football match in Yokohama over the weekend, just days after the first summit between the two countries’ leaders in over three years. Some 60 middle-aged lawmakers took part in the friendly match at Keio University’s Hiyoshi Campus on Saturday, setting aside differences and determined to enjoy the game­­ - and also work on soft diplomacy.